여자 팀추월 백철기감독 "노선영 선수 가 자처했다 "

여자팀추월 백철기감독

 

- 노선영 선수가 " 제가 선택했는데 못따라가서 죄송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다들 힘들어합니다 남은경기들이 있는데 걱정이다 

음 ... 믿을만한건지모르겠네요 

빙상연맹의 상급기관인 대한체육회의 스피드스케이팅 대표님 노선영을 추가쿼터 선수로 신청했는데 

진짜 이때부터 빙상연맹이 어이가없었는데 

본인들이 규정을 숙지못하고 노선영선수를 제외시켰다가 

뒤늦게 쿼터선수로 신청하고 .. 

노선영 선수가지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 그때부터 뭔가 안좋아보였는데 

이번사건도 뭔가 노선영선수가 따돌림 받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자팀추월 경기 같은경우 대표팀인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 선수가 

지난 19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 결승에서 네덜란드상대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는데요 ,

결과보다는 과정이 좋지않았던 그런경기였습니다 .

마지막 바퀴를 남겨놓고 ㅇ촨전 ... 

김보름과 박지우가 노선영선수를 버리고 가는듯한느낌 ? 

여자팀추월 경기 특성상 

일반적으로 마지막 선수의 기록을 재는것이 룰인데 

김보름 선수가

인터뷰에서 노선영이 크게 뒤쳐저 경기가 좋지않았다 .

라고 이야기를 하여 세간의 뭇매를 퍽퍽 맞는중이죠 .. 

비난여론이 갈수록 심해지는가운데 , 

백철기 감독의 입장에서 이야기 해준다는게 

노선영 본인의 의지였다 .

라고하니 .. 

어느정도 백철기 감독에서의 상황도 이해가 됩니다 

선수들 모두 남은경기가 있고 

출전자체도 고민중이라고하니 ... 

 백철기 감독 의 말말말 

백철기감독 

-원래 마지막 바퀴에서 노선영의 위치는 두번째였습니다. 

- 세선수 모두 4강 진출에 관한 집념이 강했고 몸도 좋앗씁니다ㅏ 만약 노선영이 마지막 바퀴에서 가운데에 묻히면

그순산 속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였고 속력을 유지하기위해 노선영이 뒤에서 따라가겠다고 자처했습니다.

 

- 원래작전을 밀어붙이지 못한 내 책임이 크다 

하 .. 

모르겠습니다 저말이 진짜일까요 노선영선수가 이번에 기자회견을 연다고하는데 

앞으로남은경기는 어덯게되는것이며,  출전은 가능한지 

우리가 우려하는 다른 문제는 없었는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할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