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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협회장 성추행 밀치고 만지고

이번 미투 사건은 여성지체장애인들이

지체장애인협회간부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증언한 미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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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한 지체장에인 a씨는

8년전 끔찍한 기억을 털어 놓았는데요

당시에 지체장애인 협회장이었던 장모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성추행 내용

지체장애인 A씨

"휴게소에 앉아있는데 갑자기와서 손잡고 볼에뽀뽀하고 ..

회장님이라 피해가갈까봐 참을수밖에없었어요"

지체장애인 b씨

"소파로 밀치고 뽀뽀도하고가슴도만지고 그랬던건 맞아요"

지체장애인 D씨

2010년도에 다른 여성장애인이 성추행당했다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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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의혹이 점점 커져

전라남도 협회에서는 성추행사실을 알게되었을때

자술서를받고 지체장애인 협회장을 물러나게하는것으로 문제를 덮어버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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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아무런지 처벌도 받지않고 지체장애인 협회장 장씨는

4년뒤 전남협회장에 당선되어 현재 연임중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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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 협회장 장모씨는

해당 성추행 의혹에대해 일부 인정하지만

성추행은 아니라고 말하고있는데요,

"평소에 자주 안아주고 격려해주는마음으로 뽀뽀해주고 그랬는데

당시에추행으로 몰고가서 그렇게 된것입니다."

라고 이야기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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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못하고 넘어가는성추행성폭행사건들이 미투운동으로인해 빛을보고있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는 이런 상황이없었으면좋겠다 는마음으로 참여하는분도있고,

이런 사회의 환경을 개선하자는 마음에 용기내어 나오시는 분들도있습니다

여성 미투 운동 참여자 분들

적극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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