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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성 "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이슈 체커|2018. 2. 26. 19:52




전주 연극협회 소속배우 송원씨가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한 

극단 '명태' 대표인 최경성씨가 


26일의 송원 씨의 기자회견이후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원씨의 기자회견이 있은 직후 


최경성 대표는


최경성대표 "먼저 저로인해 상처받은 분에게 진심으로 사죄합니다 그일을 가볍게 생각했던 저의 무지를 후회하고 반성합니다"


"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라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일로 인해 열악한 환경에서 열심히 작업하는 연극 선 후배들이 같이 매도되는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연극배우 송원씨의 기자회견 내용 


전북 전주시 전북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연 연극배우 송원 씨는 

2010년 소속됐던 극단 '명태' 대표 최경성 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었습니다 


연극배우 송원 

"성추행 사건은 단원을 모집하기 위해 만든 전북대학교 뮤지컬 동아리 MT에서 일어났다"

고 이야기를 열었고













"최 대표는 대천으로 MT를 떠나는 당일 집으로 나를 데리러 왔고 추행은 차 안에서부터 시작됐다"

"궁금하지도 않은 자신 여자친구와 이별 이야기를 하며 손을 주무르고 허벅지를 더듬었다"

고 전했습니다 


 "자신에게 시집오라는 등 불편하고 불쾌한 농담이 이어져 숨이 막힐 정도였다"

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숙소에 짐을 푼 최경성 대표는 

극단 문제 상의를 명목으로 둘만의 식사자리를 송원씨에게 에게 요구했다고 전하며,. 

송씨는 

"최 대표가 모텔에서 극단 얘기를 더 하자며 팔을 강하게 붙잡아 빠져나갈 수가 없었다"

"모텔에 들어선 순간부터 치욕을 경험했다"고 말했습니다.












"침대에 눕더니 자신 옆자리를 손으로 두드리며 '여기서 자라'고 했다"며 "귓불을 손으로 만지고서 '네 태도가 귀엽다'는 말도 서슴지 않았다"


"최 대표 얼굴이 내 쪽으로 가까워져 오자 강하게 저항했고 어떻게든 이곳을 빠져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지금으로부터 8년이 지났지만, 최 대표는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고 최근에는 밝은 모습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까지 하더라"며 "당연한 사과를 요구하는데 이토록 많은 시간과 용기가 필요한 현실이 비참할 뿐"

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현역 배우로 활동중인데 신분을 공개해도 괜찮으냐는 질문에 

"내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최 전 대표가 모든 것을 발뺌할 것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습니다 .


이어서 송원씨는 sns를 통해 다음과 같이 작성하였습니다 













최경성 대표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서 극단 명태 측에선 

아직까지는 명확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













네이버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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