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를드리는건데 

마음이 썩좋지않아요 

제가 그간 연락을 아무에게도 돌리지않았기때문에 ..

그만큼 자존감이 낮은상태인가봐요 

내자신을 사랑하는.. 

그랬던적이언제인지 까마득하네요 

항상 내자신을 좀먹고 갉아먹으면서 

채찍질만해온결과가 이거라면 뭔가 변화하는게맞는거같다는생각도들어요 

꿈을버린다 .. 생각을 깊이 해볼문제인거같네요 

몸상태가 너무나도 안좋고 

피부도 뒤집어졌고 아픈곳 투성이네요 

푹쉬어야지생각하는데 이제 연휴가 끝났다는사실이 .. .ㅠㅠ 

다시열심히일해야할타이밍에 이렇게 아파버리니까 답이없는거같아요 

이제 1월1일이네요  나이를 한살더먹고 

매년 그래오는 가장 뜻깊은 하루가 시작이되는거같아요 

이걸 얼마나 유지할수있을지 사람들도 다 헬스장 요가원으로 몰리는 그런시즌이라고하네요 

ㅋㅋㅋ... 근데 몇주지나면 다시 다들 쑥빠지신다고하네요 

한달단위고 끊으시길 권장합니다 중고나라같은데 회원권팝니다~ 이러지마시구요 

다음주토요일에 제가 고대하고 고대하던 그런시간들이될거같습니다 .

하고싶은거 꾹참고 약간 무리해서 듣는거기때문에 

이렇게 하면 좀더 늦어질게뻔하지만그래도 제가할수있는것에 최선을 다하는게 나을거같다는생각이들어서요 

그냥 저도 카페게릴라를해야할까... 라는생각도드네요 

이번에 신고를한다고해도 제가 잘못한게 그렇게 크게없기때문에 

그냥 한번 진행해볼까생각도 들곤합니다 ..

 제친구도 다 손을땐 상태이긴한데 그래도 수익이 어느정도 일어난다면 

좋은괜찮은거같긴해요 

매일매일해야하나 .... 그래도 이상태보단 나을거같다는생각이드네요 

타자속도가빨라지니 천자정도 입력하는데도 그리오래걸리진않는거같아요 

생각하면서 글을쓰는데 

저랑 좀잘맞는듯한느낌?

 너무빨리쳐서 오타율이 높은데 그것만좀 잡아주면 나쁘지않은 타자실력이될거같아요 

아그나저나 머리가 너무방방떠서 주체할수가없네요 

약을좀 오래치는거같긴했는대

 이거왜이렇게안되지하면서 

이야기하는게 여우같이 빠져나가는게 눈에보여요 

실력이있다기보단 

말이 많아서 그런거같은데 

이게 잘안되었다는걸 좀 이야기할수가없네요 

싸게잘하고왔다라는이야기가 나오는게아니라 

좀 너무 급하게 다 말았다라는생각이드네요 

좀 머리를 풀어줬으면싶은데 

약속이있는데 너무 빠글거려서 정말 못살겠네요 볼륨이사는건좋은데

연초가되면 헬스장에 요가원에 사람이드글드글해지고 

1주일만에 없어지는그럼마법같은일들이 ㅋㅋ... 

모두가 똑같은가봐요 꾸준히하는사람이 손에 꼽기때문에 

잘사는사람이 손에 꼽히는거같아요 

아무리금수저라도 

그위, 태생이 그렇지않았는데 자수성가한사람들이있을거잖아용?

다른거보다 저는월1000이상만 벌면 그걸로 어느정도는만족할거같아서 

빨리 노력해서 올라가야겠어요

회사를다니지않는이유도 

한계가정해져있는일을하려고하니 기운이나지않더라구요

크 항상 바쁘게 움직이곤 했는데 이렇게 땀을흘리고나니까 기분도 상당히좋네요 

이렇다할 기분전환계기가 없었는데 

저를위해서라도 이렇게 열심히사는게 도움이 될거같아요 

저만의시간을 갖는것 그게 참 큰 변화를 일으킬거같은느낌 

이게 어떤결과를 가져올지는 아무도모르지만

지금보다 더 나은 상황으로 가는길이라는건분명한것같습니다 .

아그리고 조금더 손가락에 무리를안하고타자를치는법을알게되었어요 약간 구부린다는느낌으로 치는거 ? 

너무쭉편고하니까 손에힘이너무많이들어가더라구요 

그렇게하니까더오래많이칠수있게되었어요 좋네요! 

코너에서 양세찬이 술마시고 호프집에서 어깨를부딛혔는ㄷ 

그걸 한국남자는 그렇게 넘어가지않아! 라고하더라구요 

그러고 막 째려보는데 어찌나웃기던지 ㅋㅋㅋ 

그리고 이거 받침대사서 지금 너무나도좋아요 

할수있는게 너무나도늘어난기분 ? 

카페에서 한번해볼까 

고민도되고 

어디에서 만나야하지 고민도되네요 

지금 저에게 조금 사치인거같긴하지만 

돈이있어야 연애를하고 결혼을 하니까요 

제가 저자신을 우선 세워놓는게 가장 중요할것같습니다 .

머리도 종류가 하도많아서 ㅋㅋ..

뭘해야할지고민인데 

이번에는 투블럭을하지않으려구요 하고나면항상후회하고 모양도 잘안나오는듯한느낌 

그래도 소프트 투블럭까지는 이해를 하는데 

완전바리깡으로 밀어버리는식의 머리는 저에게 어울리지않는것같아요 안그래도동그란데 

더동그래지는기분이랄까요 ? 

일할때 자세가중요한데 자꾸 흐트러지네요 

할게많다보니 점점 지쳐서 눕듯이 앉아버리는게 일상이되어버려서후 ... 

그것보다 이거 받침대 너무편한거같은데 

잘산거같아요 

말랑말랑한거 샀으면 

100%땀차서 오래 못했을것같습니다 .

사람이해야할것은 언제나 두가지정도로 나뉘어지는데 

하나는속사람의행동 다른건 겉사람이 행동하는것이다 .

속사람이 생각하는것과 느끼는것이 원인이 되어 겉사람이 행동해서 다시 그 결과가 속사람에게 돌아간다 따라서 속사람 자신의 마음을 아는것이 중요한데 

겉사람의행동을 통제하는것또한 중요하다 

소망을 이루었을때 겉사람이 취하게되는행동이 속사람의 행동이 일치했을때 

딱 그 원하는 바를 이룰수있도록 하늘이 도와준다 

자신의 소망이 이루어지는드라마를 머릿속에서 그리고 

그다음에 움직이지도 못할정도로 깊은상상을 낮잠자듯이 써라

그렇게 그행동들은 하나하나 생생하게 그려지고 

행동하지않아도 행동한것처름 그렇게 구조가 갖추어지는것이다 

이기심을위해 끝없이 벌이는 투쟁은 나중됟고 나중된자가 먼저 된다는걸 뜻해요무슨ㅇ말인지 모르시겠다면 매타복음을 한번 참고해보시는게좋아요 

끝에뒤에 오는게 그이다 라는게 우리는 우리안에 또다른 존재가있다는사실을 항상자각하고있어야해요 

그순간에 나자신의 상상에 눈을 뜨기시작하니까요 

그렇게 시작된 작업들이 나중에와서 먼저 잘될거라는보장은 없다고생각해요 그렇게모든사람들의 생각이나 가치관은 다른중심으로 이루어져있고 두가지중 하나는 몸을위하고 하나는 마음을위한것이라고 생각해요 

마음을 위한건 다시말해 영적이라고 말할수있지요 

한인같이 겉과속이다른것은 현실과 이상이 다른것을뜻해요 인간들 속에서도 마음에 세계안에서 실제한다는 이야기에요 속사람은 현실보다 근원적인 근본적인걸 지시하곤해요 

우리는 속사람과 겉사람을 다루면서 앞으로나아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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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빈글라인은 속옷류만 유명한줄알았는데아닌가보아ㅛ 

제가 원하는 쉐입의 안경이 나오지않아서 하도 찾고찾고찾다보니 딱 발견하게됬어요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마침 세일하고있는것도있고 

아주 최저가로사게되서 기분이좋네요 

이번에 또영화가 개봉했던데 

보러갈까 고민중이랍니다 혼자서움직이니까 돈정말 절약되네요 재미도있으면서 ㅋㅋ.. 

뭔가 열심히 놀고나서 일하려니까 힘든 그런게더있어요 

크리스카스는 누가만든건지 ~

 그래도 빨간날이 주중에 더많아졌으면 싶네요 ㅎㅎ

그저 사랑이 유흥일 뿐이라면 ?

제게는지금 엄청난 사치일뿐이네요 

놀고싶은마음이 전혀없거든요 

저는 언젠가 성공해서 떵떵거리면서 살 그날만을 기다리고있어요 

어떻게살아야할까 고민도 정말 많이되구요

많은수익을 한번에 올리기까지 보이지않는 노력들이 상당히많을텐데 

저는 이렇게 도피만하고있었는지몰라요 

나를성장시켜주는 그런연애가 과연 존재할까요 ?

사랑이란건 성장을위해존재하는걸까요 ?

애초에 사랑이라는건뭘까요 ?

어쩌면 저는 

툭까놓고 

친구일적 즐거움이 계속되었으면 

계속 같이 놀았으면 싶었는지도 몰라요

지금돌아보면 

아. 잘놀았다.

라는생각이 드네요 

아빠가 항상하는말이 열심히 놀아야한다.

잘놀았니 ? 

하고물어보시곤하는데 

흠 .. 

뭔가 여태까지 제가 느꼈던게 사랑인지

그냥 노는게 즐거운 즐거움인지 

같이놀수있는사람이 생겨서 생기는 즐거움인지 

잘모르겠어요 

돌아보니 

남은게 정말아무것도없고 

초라해진 나이먹은 제 자신만있네요 

어느날 택시아저씨께서 그랬었죠 

나이먹고 돌아보니까 아무것도한게없이 나이만들었다고 

정말 그렇게 살면 안되는거같아요 

사랑은 

유흥인가봐요 .

아픔은 바라보기에따라시각이달라진다 

아프다면 그것을 더아파하고 나는왜이러지 이러며 자책하는사람이있는데

그럴필요가전혀없습니다 .

아프기때문에 보이는것들 아프기때문에 할수있었던것들이 

분명히있고 

저는 지금 그아픔에 감사하고 살아가고있습니다 .

항상 자연을 이용해야합니다 .

사람은자연에게 항상 배웁니다. 

내가 세상에서 배운것은 자연에서배운것들과같다 

내가어떻게해서든지 예방하겠다. 아프지않게하겠다

내가족들을 챙기겠다는그런마음에 이렇게 다시 일어설수있게된것입니다. 

여태까지도 저는 새벽의 저의시간이 저의시간입니다 ;

그게저를만들어줬습니다 .

아파온 허리와 다리에 감사하기시작합니다 .

조심할때 잘부탁한다.

그리고이것이 나를지킬수있게 더이상 무리하지않도록만들어줍니다 .

조심하게되는거죠 

병원에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그사람들도 분명 

자신의 건강을 간과했을것이다 . 

나처럼살지마라. 는 책을내게되는데 

출판사에서 바꾸어줍니다 

나처럼살아라 

이렇게 

한가지 다 똑같은데 

습관이 중요하다고한다 .

폭식 휴식없이.

이런생활습관이 그때부터 맥을추리기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