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없이 박수 김아랑, 메달받고 비난 서이라 상반된 반응 그이유

이슈 체커|2018. 2. 18. 11:46

메달없이 박수 김아랑, 메달받고 질책 서이라  상반된 반응 그이유 


매일 매일이 축제인 이번평창올림픽 


기쁜소식과 안타까운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는데요,


김이랑 서이라 김이랑선수와 서이라 선수가 화제입니다 














메달이없이도 모두의 관심을받는 김이랑선수와

메달을 목에걸고도 모두의 질책을 받는 서이라선수 , 대체 어떤일때문일까요? 


피겨스케이팅 김아랑선수의 상황 

메달없이 박수받는 김아랑 선수의 상황






트렉이 시작하기전 준비를하는과정에서 보여주는 미소가 그모습이 얼마나 예뻐보이던지 

굉장히 긴장이되는 곳인데말이죠, 세계 각국에 자신의모습이 비춰지고있으니 .. 


그상황에서 빛나는 미소를보여 더욱예뻐보였던것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순위에 밀려 메달을 목에걸지못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메달을 딴것처럼 기뻐했고, 

제가 봤을때도 같은팀을 응원해주고 , 본인일처럼 기뻐해주는

이런사람이기에 그녀의 외모도 빛이났지만 , 마음이 더 빛이나 

사람들이 좋아해주는것같습니다 












최민정씨와 김아랑씨의 모습이 바뀐거같다는 이야기도 나올정도니,, 


만약 제가 저상황이라면 저렇게 웃으며 축하해줄수있을까 싶네요 , 


몇년동안 죽어라고 준비한 올림픽인데 메달을 못딴것은 둘째치고 


같은팀 최민정선수가 메달딴것을 저렇게 진심으로 기뻐하며 격러할수있는 


김아랑선수의 스포츠정신이 너무나도 멋져보였습니다 .






메달받고 질책받는 서이라선수의 상황





안타깝게도 국내선수 임효준선수와 같은경기에 출전하게되었는데요, 

트랙을 2바퀴 남겨놓은 와중에 산도르선수와 부딛혀 뒤따라가던 임효준선수와같이 넘어지게되었습니다 


서이라 선수와 산도르선수의 몸싸움와중에 벌어진일아고 


뒤따르던 임효준순수는 걸려 넘어지는 둘에게 덩달아 걸려 넘어지게되었죠 , 


이후 서이라선수는 빠르게 일어나 3등으로 골인하게되었고

임효준선수는 4등으로 들어오게되었습니다. 
















이에 산도르선수에게 악플이 달리는가하면 

우리나라 서이라선수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날아오고있는데 


제가 봤을때 국내에서 서이라선수가 지적받는건 이것입니다.


 



뒤따라 쫓아가던중 사고를당한 임효준선수가 저렇게 아쉬워하고 

안타까워하고있는데 


동메달 땄다!! 하고 좋아하는모습이 


네티즌들의 눈에 안좋게 비춰진것같습니다. 


어찌보면 몸싸움도중 가장크게 피해를본게 임효준선수인데말이죠, 


조금더 격려해주는모습을 보였다면 


지금같이 비난의화살을 맞진않았을거같은데 .. 


조금 경솔하지않았나생각이듭니다. 

적어도 카메라가 있는곳에서 만큼은 격러해주지 .. 














서이라 선수와 김아랑선수 둘의 상반된 반응.


메달없이 박수받는 김아랑선수

메달받고 질책받는 서이라선수 


둘의 상황은 같으면서 같지않았습니다. 


같은 팀의 선수를 생각해주는마음 , 

그 차이가 아니였나 생각이듭니다. 


참 .. 씁쓸하네요 


최근 연예인 기사만 봐도,

인성논란이 있으면 바로 질책이 받는모습을보며,


요즘은 마음이 예뻐야 

더 빛나보이는 그런 시대인것같습니다.


남은 경기가 있으니 

앞으로의 경기에 더욱신중할수있도록 


더이상의 비난은 멈추고 

마음속으로 응원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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